[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이연주가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이연주의 소속사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연주가 지인의 소개를 받아 교제를 시작했다. 예비 신랑의 프러포즈를 받고 '인연'이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7살 연상의 대기업에 근무하는 능력을 인정받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연주는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에서 백홍화역으로 데뷔해 '강력반', '나는 살아있다'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바 있다.
이연주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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