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23
연예

가수 윤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

기사입력 2012.11.23 14:0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윤하의 연말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단독 콘서트 'Dear…'는 '윤하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제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노래로 담아 들려주고자 한다'는 콘셉트로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열리는 윤하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2일 티켓 예매 오픈 3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면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윤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많은 관심에 감사하며 더욱 좋은 공연으로 훈훈한 연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하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분 매진이라니,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줘도 됩니까? 앵콜 콘서트 할 수도 있겠네요? 오예! 최고의 연말을 선사할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하의 단독 콘서트 'Dear…'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위얼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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