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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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단독콘서트 'Dear…' 개최 '풍부한 감성 전한다'

기사입력 2012.11.22 17:2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윤하가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용산 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단독 콘서트 'Dear…'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최근 MBC '나는 가수다 2'를 통해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편곡과 특유의 무대 매너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윤하는 연말을 훈훈하게 물들일 단독 콘서트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콘서트에서는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 윤하의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의'의 OST '눈물이 한 방울'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풍성하게 만들면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도 기획 중이며 윤하만의 매력 있는 음색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윤하는 "올 한 해 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바쁜 연말에 시간을 내 와주시는 만큼 공연 준비에 매진할 것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한 해를 즐겁게 마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하의 단독 콘서트 'Dear…'의 티켓은 22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위얼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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