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열애중…'상대는 설리 닮은 미모의 일반인'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열애중이다.

장범준의 열애는 22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장범준의 여자친구는 에프엑스의 설리를 연상시키는 미인으로 흰 피부에 큰 눈, 오똑한 코까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장범준도 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장범준은 "1년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 숨길 마음은 전혀 없고 일반인들처럼 평범하게 데이트를 하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 신상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장범준은 "자신보다는 내 걱정을 먼저 해주는 착하고 좋은 친구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팬분들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범준은 '슈퍼스타K3'의 준우승팀 버스커버스커의 리더다. 버스커버스커의 작사와 작곡, 노래를 모두 맡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3월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이 수록된 1집 앨범을 공개해 상반기 음원판매 1위에 올랐다.

한편, 장범준이 속한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6월 공식활동을 끝으로 CJ 측과는 계약이 끝난 상황이며, 현재 소속사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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