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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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 tv토론 시청률, '지역은 광주, 성연령은 남자 50대'가 가장 높아

기사입력 2012.11.22 09:08 / 기사수정 2012.11.22 09:08

방송연예팀 기자


▲ 문재인 안철수 tv토론 ⓒ YT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지난 21일 방송된 '대성후보 단일화 토론' 방송의 시청률이 지역은 광주, 성연령은 남자 5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1일 KBS1, MBC, SBS에서 동시중계한 '대선후보 단일화 토론'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8.7% (KBS1 8.1%, MBC 6.0%, SBS 4.6%)로 지난 주 동 시간대 지상파 3사 시청률 합계 16.3%보다 2.4%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선후보 단일화 토론'을 가장 많이 시청한 지역은 광주(22.4%)였으며, 그 다음으로 전남(22.1%), 경북(21.0%), 서울 경기 인천(19.7%), 경남(18.7%), 부산(17.6%) 대구(17.4%) 순으로 높았다.  광주, 대전, 강원도 지역은 MBC 채널 시청률이 타 채널 시청률보다 높았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KBS1 채널 시청률이 타 채널보다 높았다.

또한, '대선후보 단일화'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남자50대(12.6%), 여자50대(12.3%), 남자60대 이상(12.2%) 순이었다.  여자20대와 여자30대는 전국 기준으로 MBC 채널 시청률이 타 채널보다 높았으며, 다른 성연령 층은 KBS1 채널 시청률이 타 채널보다 높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토론은 시사평론가 정관용 씨의 사회로 진행됐고,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가 정치와 경제, 사회와 외교·통일·안보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토론하고 공통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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