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박유천과 윤은혜가 만나는 장면이 예고됐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5회에서는 이수연(윤은혜 분)이 14년 전에 헤어진 한정우(박유천)를 만나는 장면이 예고편에 그려졌다.
앞서 수연은 납치당한 정우를 구하기 위해 함께 갔다가 납치범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상황. 하지만 정우가 이런 수연을 두고 혼자 떠나면서 수연은 깊은 상처를 입었었다.
이에 강형준(유승호)은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가진 수연을 거두었고, 수연은 이런 고생 끝에 디자이너로 성공했다. 그리고 14년 후 자신을 버렸던 한정우와 마주하게 된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수연이가 많이 변한게 느껴진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았을까", "윤은혜와 박유천이 잘 될 수 있으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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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천, 윤은혜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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