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전현무 ⓒ 최송현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최송현과 전현무가 시상식 MC로 만났다.
지난 19일 최송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MC보러 올림픽홀에 왔어요! 회사 다닐 때도 못해본 현무 오빠와 투엠씨를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미소 짓고 있는 최송현과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아한 드레스 차림의 최송현과 턱시도를 차려입은 전현무의 복장이 눈길을 끈다.
최송현과 전현무는 같은 날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MC를 맡았다.
지난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송현과 전현무는 아나운서 프리 선언 이후 각각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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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