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22

혈액형 선호도, "가장 선호하는 직장 상사의 혈액형은?"

기사입력 2012.11.19 20:51 / 기사수정 2012.11.19 20:51

온라인뉴스팀 기자


▲ 혈액형 선호도 ⓒ 네이버 웹툰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직장인들을 상대로 상사에 대한 '혈액형 선호도'를 물어본 결과, A형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이유는 '신중하고 차분하기' 때문이다.

공모전 포털 씽굿과 취업 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는 지난 1일부터 11일 동안 20~40대 대학생과 직장인 650명을 대상으로 '혈액형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가장 선호하는 직장 상사의 혈액형은 A형(35.3%)으로,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이 많다는 점이 이유였다. 이어 밝은 성격의 AB형(29%), 유머감각이 풍부한 B형(21.6%), 자기 주장이 뚜렷한 O형(13.8%) 순으로 나타났다.

CEO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혈액형 역시 A형이 47.8%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AB형이 18.6%, B형과 O형은 각각 16.7%를 나타냈다.

대통령직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혈액형은 O형이 40%로 가장 높았다. 살신성인하면서도 때로는 공격적인 면모를 갖고 있다는 판단 때문. A형은 30.9%, B형은 15.5%, AB형은 13.5% 순이다.

친구의 혈액형으로는 O형(38.6%)을 가장 선호했다. 이어 B형(26.3%), A형(21.3%), AB형(13.6%) 순으로 나타났다. 연인의 혈액형으로는 AB형(43.5%)이 세심하고 사려심이 깊다는 이유로 가장 높았다. 타인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B형은 33.6%, 남성적인 O형은 13.6%, 주도면밀한 A형은 9%를 차지했다.

한편 혈액형 궁합으로는 A-O형이 27.6%로 가장 높았다. B-O형은 13.6%, A-B형은 9.3%, O-AB형은 7.6%, A-AB형은 7.5%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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