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 조희 연애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알렉스가 여자친구 조희와의 연애담을 밝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알렉스는 18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배우 조희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대표 로맨틱 가이 답게 남다른 로맨틱 이벤트들을 소개했다.
알렉스는 "조희와 만난 지 100일 째 되는 날에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었다"며 "길가에 서서 백 번 뽀뽀를 해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금도 조희의 발을 자주 씻겨주는 편이다. 피로회복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로맨틱한 사랑법들을 전하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알렉스는 러브 카운슬러로 변신해 '100인의 여자'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며 여자들의 힐링남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는 무뚝뚝한 남편, 스킨십을 안 해주는 남편 등 객석에 함께한 100인의 여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가하면 깜짝 백허그 이벤트 등을 벌여 100인의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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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알렉스 조희 연애담 ⓒ 스토리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