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피아노 신동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BS '스타킹'에 6살 피아노 신동이 등장해 놀라운 피아노 실력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각 분야의 신동들이 출동한 '키즈 스타킹'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홍콩에서 날아온 6살 피아노 신동 리청충 군이 등장해 놀라운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피아노 연주로 온라인 상에서 유명한 리청충 군은 세계 대회에서 최연소로 수상한 기록이 있다.
리청충 군은 "동화 속 영상이나 내용을 떠올린다. 3살 때부터 연주를 시작했다. 피아노 치는 게 재밌다"고 말하며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리청충 군은 놀라운 속주를 선보이며 어른도 연주하기 힘든 'Flood Time', '왕벌의 비행'을 연주해 출연진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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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