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생방송 여섯 번째 무대에서 펼쳐진 심사위원곡 미션과 자유곡 미션의 시청률 1위는 각각 딕펑스의 '떠나지마'와 정준영의 '첫사랑'이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6일 엠넷과 KM 채널에서 동시 방송한 '슈스케4' 14회 방송에서 정준영이 탈락하고 로이킴, 딕펑스가 결승 무대에 진출한 TOP3 생방송의 케이블 가입가구 전국 시청률은 7.8% (엠넷 6.2%, KM 1.6%)였다.
'슈스케4' 생방송 무대에서 경연을 벌인 TOP 3 가수별 심사위원 지정곡(judge`s choice) 미션의 시청률을 살펴보면, 딕펑스의 '떠나지마' 무대가 시청률 1위로 케이블 가입가구 시청률 11.4% (엠넷 9.0%, KM 2.4%), 2위는 정준영의 '잊었니' 무대로 시청률 10.1% (엠넷 7.5%, KM 2.6%), 3위는 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 무대로 시청률 8.6% (엠넷 6.8%, KM 1.8%) 였다.
자유곡 미션(My favorite song)에서는 정준영의 '첫사랑' 무대가 시청률 1위로 케이블 가입가구 시청률 10.2% (엠넷 8.1%, KM 2.1%)였으며, 2위는 딕펑스의 'BIG GIRL' 무대로 시청률 10.0% (엠넷 7.8%, KM 2.2%), 3위는 로이킴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무대로 시청률 9.6% (엠넷 7.3%, KM 2.3%) 였다.
또한, '슈스케4' 여섯 번째 생방송 무대의 최고 순간 시청률은 딕펑스가 '떠나지마' 무대를 시작하는 시점의 시청률 11.9%(엠넷 9.3%, KM 2.6%)였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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