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촬영 복귀 "큰 부상 아냐, 주말에 휴식 취할 것"

▲ 서우 촬영 복귀 ⓒ tvN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서우가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16일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서우가 여의도 인근 교차로에서 채널 tvN 드라마 ‘유리가면’ 촬영차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후 서우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진단을 받았으며 현장으로 다시 복귀했으며, 진단 결과 큰 부상은 아니지만 2주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촬영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서우가 출연 중인 tvN '유리가면'은 오는 21~22일에 결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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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