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주민희 결혼, 새신부 과거 모습 보니 '청순 글래머 그 자체'

▲서동욱 주민희 결혼, 주민희 과거 리포터 시절 모습 ⓒ 리빙TV 방송화면, 주민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LG트윈스 내야수 서동욱과 주민희가 결혼하는 가운데, 새 신부의 과거 방송 활동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리포터 시절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베이글녀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케이블 채널 리빙TV의 'TV보고 떠나는 세계여행'에 고정 출연하며,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방송해 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됐다.



1983년생으로 서울예대학교 연극과 출신인 2004년부터 케이블 채널 퀴니의 '게임쇼 랭킹박스', '스쿨up데이트'을 통해 게임자키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온게임넷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의 리포터로도 활동했으며, MBC, SBS, KBS 등 지상파 3사의 각종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모습을 비쳤다.

한편 서동욱은 2003년 KIA 룸메이트였던 조태수의 초등학교 동창인 조태수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고, 이후 9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서동욱 주민희 결혼, 주민희 과거 리포터 시절 모습 ⓒ 리빙TV 방송화면, 주민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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