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5 03:13
연예

해피투게더3' 윤상현 "유재석, 하찮게 봤었다" 예능초짜의 패기?

기사입력 2012.11.16 00:34 / 기사수정 2012.11.16 00:47

방송연예팀 기자


▲윤상현 유재석 ⓒ KBS2 '해피투게더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윤상현이 유재석에게 충격 고백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명품 보이스 특집으로 윤상현, 박하선, 김태우, 이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첫 예능 프로그램 고정인 SBS '패밀리가 떳다'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사실 그 당시 유재석을 하찮게 봤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인사하고 소개하는 진행이 마냥 쉬워 보여 해 보려고 했더니 쉽지 않더라"며 "발성도 많이 연습하고 자리를 굳건히 지켜보자고 다짐했는데 못하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지상렬 씨가 있었는데 힘들어서 지상렬한테 기대려고 하면 '야, 네 것 해!'라고 해서 상처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