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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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독설 "유리, 꽃꽂이할 때 그렇게 예쁜 척을…"

기사입력 2012.11.15 21:46 / 기사수정 2012.11.15 21:46



▲ 수영 독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녀시대 수영이 멤버 유리에게 독설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소녀시대 유리는 자신이 직접 꽃꽃이 한 꽃을 들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유리를 만난 팬들은 그의 아름다운 실물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놀라워했다. 이에 유리는 미소와 함께 "계속 쳐다보지마~앙"이라고 애교를 부려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유리의 애교섞인 모습에 MC 수영은 "유리 씨가 꽃꽂이하며 예쁜 척을 그렇게 하시더라. 적응 안됐다"며 독설을 날려 주위를 웃겼다.

이에 윤도현은 "보기 좋기만 하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수영은 "직접 취재 나가지 그러셨냐"며 유리를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영 독설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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