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기태영이 유진과의 2세 계획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한밤 텐트' 코너에서는 영화 '사이에서'의 주인공인 박철민, 기태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박철민은 "영화 개봉관 수가 많이 안됀다. 10~20개 개봉관이 목표이다"라고 말하며 관객만 명이 넘는다면 어떤 것이라도 다하겠다는 공약을 펼쳤다.
이어 기태영에게 2세 계획을 물었고 그는 "내년 후반에 계획 중이다. 예쁜 딸을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진과의 호칭도 공개하며 "유진에게 여보라고 불렀더니 어색해했다. 본인의 이름이 없어진 것 같다고 해서 유진이라고 부른다"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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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태영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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