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6주 연속 시청률 20%대를 유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20.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기록했던 20.7%의 시청률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는 박성광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박성광의 어머니 정길심 씨는 "아들과 피디 선생님이 외모 대결할 때 피디 선생님을 찍었다"며 "사람들이 성왕이보고 못 생겼다고 하는데 성광이 나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피디 선생님, 그리고 여러분, 재대결하게 해 주세요"라면서 박성광과 이승건 PD의 외모 재대결을 제안했다.
이어 정태호는 이승건 PD가 박성광 어머니의 제안을 받아들이자 박성광이 언제 가장 잘 생겼었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성광의 어머니가 "돌 때다"라고 대답을 하면서 박성광과 이승건 PD의 외모 재대결이 돌사진으로 이뤄지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성광 어머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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