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채시라가 주지훈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부정했다.
11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채영랑이 유지호의 집에서 자신의 손수건을 발견하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채영랑(채시라 분)은 유지호(주지훈 분)의 집에서 자신의 손수건을 발견했다. 손수건을 본 영랑은 지호에게 "이 손수건 뭐냐"라고 물었고, 지호는 "날 낳아준 친 엄마가 남겨준 유일한 물건이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지호의 집에서 나온 영랑은 지호가 가지고 있는 손수건이 과거 자신이 피아노 연주회에 섰을 당시에 사용했던 자신의 손수건과 같다는 것을 떠올린 뒤 "그깟 흔하디 흔한 손수건이 뭐라고 내꺼 아니다. 절대 나 아니다"라며 지호와 자신의 관계를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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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