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의에 홍대광과 로이킴이 구두닦이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스타K4' 에서는 홍대광과 로이킴이 지난주 탈락한 김정환을 위해 직접 김정환의 구두를 닦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대광은 "군인들에게 군화를 닦아 주는 게 무슨 의미냐"라고 묻는 로이킴에게 "이게 원래는 휴가 갈 때 닦아 주는 거다. 휴가 잘 갔다 와라. 그 동안의 고생에 대한 답례다"라며 김정환의 구두를 정성스럽게 닦았다.
이어 홍대광은 "깨끗하게 닦으면 닦을 수록 정환이도 돌아가는 발걸음이 좋을 거다"라고 덧붙였고, 로이킴은 홍대광의 옆에서 묵묵히 김정환의 구두를 닦아 훈훈함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4'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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