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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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폴라리스 엔터와 전속계약…박정철-아이비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2.11.09 18:00 / 기사수정 2012.11.09 18:00

임지연 기자


▲최정원 전속계약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최정원이 선우재덕, 박정철과 한 식구가 됐다.

9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최정원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선우재덕, 손창민, 정호빈, 김선경, 오윤아, 박정철, 선우 등과 더불어 가수 김범수, 아이비가 소속되어 있다.

소속사 측은 "최정원은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실력파 연기자로서, 그 점을 높게 평가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회사에서 거는 기대 또한 크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정원은 "가족적인 분위기의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원은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열혈 레지던트 윤지혜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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