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연서, "가위 눌리자 귀신에게 '꺼져'라고 욕했더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오연서가 귀신에게 욕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새 신부 특집으로 윤세아, 오연서,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는 여고괴담 5에 캐스팅 된 이유는 열심히 해서라고 설명했다.

오연서의 말에 MC들은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 귀신한테 욕을 했다고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오연서는 "여고괴담을 찍고 가위에 자주 눌렸다. 그래서 욕을 했다는데 귀신이 갔다"고 털어놨다.

오연서의 가위 퇴치법에 윤세아도 "나도 가위에 눌린다. 보이진 않지만 가위에 눌리면 막 느껴진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오연서는 "욕하면 간다"고 조언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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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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