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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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최시원 "김명민을 알면 한국 영화계를 아는 것" 아부의 제왕

기사입력 2012.11.07 21:47 / 기사수정 2012.11.07 21: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최시원이 김명민에게 아부를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스타 직구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제왕'의 주인공인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오지은이 출연했다.

최시원은 미친 인맥으로 화제가 되었고 파울로 코엘류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고 칼 라거펠트의 총애를 받는다며 좌중의 부러움을 받았다.

하지만 최시원은 저 인맥보다 더 좋은 인맥은 김명민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명민을 안다는 것은 한국 영화계를 안다는 것이다"라고 말해 아부의 제왕임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은이 이상형으로 이상윤이라고 밝혔지만 연인인 남상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안타까워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시원, 김명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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