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4 톱4'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스타로 떠오른 홍대광(28)의 고민은 무엇일까. 바로 '다이어트'였다.
6일 오전 10시 반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M PUB)에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톱4 정준영, 로이킴, 홍대광,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홍대광은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 합숙 기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체중이 많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다. 힘이 받쳐줘야 노래가 나오는 데 힘이 없으니까…특히 생방송이 끝나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고 토로했다.
또 홍대광은 착해 보인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 입으로 선하다고 하긴 그렇지만, 평소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웃는 것을 좋아한다"고 쑥스럽게 고백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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