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홍준 교수가 대필작가가 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MBC '놀러와-방바닥 콘서트 보고 싶다'에 출연한 유홍준 교수는 "이번에 '문화유산 답사기-제주도 편'과 '한국 미술사 강의 2권'을 동시에 출간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주변 사람들이 나보고 '대체 무슨 시간이 그렇게 나느냐?'며 대필 작가 있으면 좀 소개해 달라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유홍준 교수는 "굳이 해명하자면 전에는 매일 잠자리 들기 전 1~2시간은 책상에 앉아 글을 썼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새벽 5시 전에 일어난다. 그때부터 글을 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홍준 교수는 "그래서 오전 약속은 안 잡는다"며 "3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해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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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