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 Mnet '슈퍼스타K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슈퍼스타K4' 김정환이 무사히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육군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김정환 상병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김정환 상병은 부대로 복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특공용사로 돌아간 김상병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육군 5군단 특공연대 소속 상병인 김정환은 Mnet '슈퍼스타K4' 육군예선에 참가해 TOP12까지 진출했으나 지난 2일 4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슈퍼스타K4'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군인 신분으로 사복을 입은 김정환이 자대 복귀 후 영창에 간다는 소문을 제기했다. 또한, 김정환의 집안이 캐나다에서 스키장과 골프장을 소유한 재벌이라는 재벌설도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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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