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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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보영 '우산 프러포즈'서 이광수 버리고 김종국 선택

기사입력 2012.11.04 19:48 / 기사수정 2012.11.04 20: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박보영이 김종국을 선택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박보영이 여자1호로 출연한 가운데 '우산 프러포즈' 미션이 진행됐다.

이에 이광수는 박보영에게 프러포즈했고, 박보영은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곧이어 김종국이 박보영에게 프러포즈했고, 이에 박보영은 이광수를 버리고 김종국을 택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박보영에게 애정을 표현한 후 바로 자신의 예비신부인 별에게 사과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김종국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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