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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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민수, 하하-유재석 VJ 납치 '멤버들 공포'

기사입력 2012.11.04 19:12 / 기사수정 2012.11.04 19: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최민수가 유재석 담당 VJ와 하하를 납치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민수가 몰래 잠입해 유재석 담당VJ를 납치했다.

이어 최민수는 하하의 텐트를 찾아 하하의 이름표를 뗀 후 밀실에 가뒀다.

또한, 이광수는 최민수의 아바타로 변신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최민수의 지령을 전달하며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김종국과 권투 스파링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민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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