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윙크, 깜찍발랄 매력 발산 '역시 국민 첫사랑'

▲ 수지 윙크 ⓒ KBS 2TV '연예가 중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국민 첫사랑' 수지가 깜찍한 윙크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의 비하인드스토리가 소개됐다.

영화제 당시 '연예가 중계' 제작진은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는 배우들에게 윙크를 부탁했고, 이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해숙, 최다니엘, 류승룡 등 다양한 스타들이 개성 넘치는 윙크를 선사했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스타는 순백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수지였다. 수지는 사랑스러운 윙크로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신인여우상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에는 실패했고, 현재 미쓰에이의 신곡 '남자 없이 잘살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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