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걸그룹 타이티 칭찬 "발전 가능성 무한해"

▲김형석 타이티 ⓒ DS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작곡가 김형석이 신인 걸그룹 타히티를 칭찬했다.

김형석은 지난 1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신인그룹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성이다. 그런 면에서 타히티는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그룹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실력이 이렇게 좋아지는 경우를 사실 못 보는데 두번째 음원임에도 실력이 굉장히 좋아졌다. 이번 앨범에서 많은 걸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아낌 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7월 싱글 '투나잇(Tonight)'으로 데뷔한 타히티는 1일 두번째 싱글 'Hasta luego (아스타 루에고)'를 발표하면서 티저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Hasta luego'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덥스텝 장르로 강렬한 리듬과 정교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지수, 정빈, 민재, 미소, 아리, 진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타히티는 'Hasta luego'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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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