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슈퍼주니어 려욱-성민 대신해 '일일 DJ 변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존박이 일일 DJ를 맡아 라디오를 진행한다.

존박은 2일 밤 10시 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KBS 2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의 DJ 려욱과 성민을 대신해 일일 DJ를 맡는다.

존박은 "슈퍼주니어가 해외 스케줄로 인해 라디오 진행을 대신 맡게 됐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발표한 존박의 싱글 '철부지'는 선배 뮤지션 이적이 작사, 작곡하고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 주목을 받았으며 배우 송중기와 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과의 뮤직비디오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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