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대형마트 ⓒ KBS2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수 하하가 대형마트에서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의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연예계 대표 건강 인물 4인방의 가을 건강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중견배우 김애경 이찬호 부부, 탤런트 곽진영, 배우 이정섭,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이정섭은 유치원에 다니는 손자 이종걸 군을 유치원에서 집으로 데리러 갔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 이정섭과 손자는 음식을 만들 재료를 사기 위해 대형마트에 들렀다.
대형마트에서 쇼핑 중 이정섭은 가수 하하를 만났다. 하하는 이정섭에게 "잡채를 하려고 한다"고 만드는 방법에 대해 물었고, 이정섭은 잡채 만드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줬다.
'잡채 만드는 법'을 이정섭에게 상세하게 전달 받은 하하는 이정섭의 손자 이종걸 군에게 "좋겠다. 너는 요리 잘하는 할아버지 있어서. 나는 요리 못 하는 엄마 있거든"이라며 김옥정 여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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