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이재용 사장 '9회초 오승환 3루타 맞자 자리에서 벌떡~'[포토]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삼성이 2-1로 앞선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SK 최정에게 중앙 펜스까지 날아가는 3루타를 맞은 후 관중석의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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