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민우는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M 이민우 Christmas Live Concert'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0년 2월 성황리에 마쳤던 'M's Suite Room' 이후 약 2년 10개월만의 단독 콘서트이며, 군복무 이후 첫 단독 콘서트여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민우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는 물론, 추운 크리스마스 시즌에 부드럽고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선물 같은 명품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14년간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신화'의 이민우가 솔로 'M'으로 어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민우는 "엠(M) 이름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는 2년 10개월만이기에 정말 기대되고 설렌다. 오랜만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노래와 퍼포먼스 등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꼭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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