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2

뉴욕 허리케인, 한인 거주지 일대 경계태세 돌입

기사입력 2012.10.29 01:37 / 기사수정 2012.10.29 01:41

온라인뉴스팀 기자


▲뉴욕 허리케인 ⓒ msn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허리케인 '샌디'가 한인들의 주요 거주 지역인 뉴욕주와 뉴저지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은 뉴욕과 뉴저지 일대가 28일 오후부터 허리케인 '샌디'의 간접 영향권 아래 들어가며 30일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도했다.

뉴저지주 측은 저지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제 대피령을 내리는 방안 등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민들도 정전과 단수에 대비해 생수와 건전지 등 생필품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있다.

주민들도 정전과 단수에 대비해 생수와 건전지 등 생필품을 대량으로 사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허리케인 비상사태를 대비해 예비전력을 가동하여 주식거래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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