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뜀틀 하나로 큰 웃음…유빈 사고는 '편집'

▲ 런닝맨 뜀틀 ⓒ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런닝맨' 멤버들이 뜀틀로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쓰에이 수지와 원더걸스 유빈이 출연한 '수수께끼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미션은 뜀틀 양궁이었다. 뜀틀 양궁은 뜀틀을 뛰어 착지한 지점의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한 팀에서 10점 이상 얻어야 미션을 성공한다.

송지효는 뜀틀을 뛰다가 엉덩이가 뜀틀에 걸려 넘어졌다. 이광수는 긴 다리임에도 불구하고 2점을 얻어 팀원들의 기대를 져버렸다.

지석진 역시 뜀틀을 제대로 넘지 못하고 뜀틀 위에 올라갔다가 바닥에 추락했다. 기이한 지석진 식 뜀틀 넘기에 멤버들은 배를 잡고 굴렀다.

이번 녹화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뜀틀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편집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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