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선일 결혼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양선일(33)이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양선일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4세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선일의 결혼식의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회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꽃거지로 활약중인 허경환이 맡았다. 또 축가는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정태호, 신보라, 박성광, 양선일)이 맡았다.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선일은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용감한 녀석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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