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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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쳐밀도 발언 언급 "그것보다 더 심한 단어였으면…"

기사입력 2012.10.28 00:42 / 기사수정 2012.10.28 00:54

방송연예팀 기자


▲존박 쳐밀도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존박이 가사 실수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존박은 "오디션 프로그램 때 노래 가사를 바꿔 불러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말실수 트라우마를 밝혔다.

이어 그는 "2AM 선배님들 '죽어도 못 보내'를 부르는데 '네가 날 쳐밀도'라고 불렀다"며 "만약 그것보다 더 심한 단어였으면 어땠을까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전 대변인 나승연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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