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로이킴 누나가 과거 로이킴의 연기활동을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TOP7 가족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의 누나는 "상우(로이킴)가 원래 끼가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11년 전 먼저 TV를 통해 데뷔했다"고 과거 동생의 방송 출연 경험을 설명했다.
어렸을 적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힌 바 있는 로이킴은 9살 무렵 '슈퍼스타K' 출연에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한 바 있다고.
이에 로이킴은 "오디션을 통해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주인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반대해 5주 동안 촬영하고 그만뒀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의 '청개구리'를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 로이킴은 '슈퍼스타K4' TOP6에 이름을 올렸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로이킴 누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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