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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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대가족 고충, "13남매 위한 전용버스 필요해요"

기사입력 2012.10.27 13:31 / 기사수정 2012.10.27 13:32

방송연예팀 기자


▲ 남보라 대가족 고충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남보라가 13남매와 함께 사는 대가족의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게스트로 출연한 남보라는 대가족의 고충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이동할 때 다 함께 다니지 못한다"며 "가족이 함께 이동해야 할 때 택시 3대를 나눠서 타고 간다. 그것도 자리가 모자라 몇 명은 대중교통으로 몇 명은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이어 "가족이 많아서 가족 전용버스가 필요하다"라고 대가족 고충의 해결책을 스스로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보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고, 오는 11월에는 주역작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개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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