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이다윗, 이진 목소리에 극적으로 살아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지상(이다윗 분)이 극적으로 살아났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는 지상이 이인임(조민기)의 자객 무영(조한철)이 던진 칼을 맞아 쓰러졌다.

이에 무영은 지상을 땅속에 묻었고, 살인의 증거인 지상의 머리카락을 이인임에게 바쳤다.

하지만 지상은 땅속에서 어머니 영지(이진)의 목소리를 듣고 일어나며 극적으로 살아났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오현경이 조민기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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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다윗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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