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복숭아나무' 류덕환과 가수 소이가 친분을 과시했다.
25일 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생겼다 류덕환. 애어른. '복숭아나무'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소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와 류덕환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24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됐던 류덕환 주연 영화 '복숭아나무' VIP 시사회 현장에서 촬영 것으로 보인다.
류덕환이 조승우와 샴쌍둥이 형제를 연기한 '복숭아나무'는 배우 구혜선의 첫 상업 장편영화로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류덕환, 소이 ⓒ 소이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