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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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박시연, 문채원 기억상실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2.10.24 23: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시연이 문채원의 기억상실을 알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한남자' 13회에서는 재희(박시연 분)가 은기(문채원)의 기억상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희는 은기와 마루(송중기) 문제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가 마침 민영(김태훈)이 들어오자 함께 마시자고 말했다.

그러나 민영은 회사에서 술을 마시는 재희에게 쓴소리를 하면서 은기의 뇌 사진과 의사 소견서를 내밀었다.

재희는 의아한 표정으로 민영을 쳐다보다가 은기가 뇌손상을 입어 기억상실증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하지만,  태산그룹의 법적 후계자인 자신이 그런 은기를 대신해서 태산그룹을 차지할 수 있다는 민영의 말에 바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박시연, 김태훈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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