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니터광고 ⓒ ☞ 동영상 보러 가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LG전자의 한 모니터광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전자의 영국법인인 'IPS'은 사람들의 눈속임을 이용해 파격적인 모니터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는 LG전자 영국법인이 바이럴 마케팅 차원에서 제작해 만든 인터넷 광고로, 1분50초 분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성들이 엘리베이터에 차례로 탑승해 깜짝 놀라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먼저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뒤,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바닥이 무너지는 듯한 장면이 연출된다.
바닥의 판넬이 아래로 무너지면서 바닥은 투명하게 변하고 마치 발도 함께 빠지는 듯한 착각을 불러왔지만, 단단한 바닥에 남성은 이내 안도의 한숨을 쉰다. 알고 보니 바닥은 LG모니터로 만들어져 있었던 것.
LG전자 영국법인 관계자는 "IPS 모니터의 가장 큰 특징인 자연스러운 색감을 재미있는 실험과 이야기로 풀어냈다"며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려고 만든 영상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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