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류수영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류수영의 상대역으로 MBC '아들 녀석들'에 합류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지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합류해 지난 21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극중 리지는 시골에서 올라온 순박한 처녀로 저돌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류수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리지는 앞서 2010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한 바 있으며 정극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서로 다른 세 형제의 결혼과 이혼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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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