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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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과거 이력 눈길…20대 중반에 고교생역, 이름 변경까지

기사입력 2012.10.22 13:28 / 기사수정 2012.10.22 13:28

방송연예팀 기자


▲최지연 동안 미모 과거 ⓒ ts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최지연의 '동안 미모' 과거가 화제다.

지난 1일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SBS '스타애정촌'에서는 삼십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최지연이 출연, 1978년생 동갑내기인 토니안과 방송 초반부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현해 화제가 됐다.

이후 최지연은 토니안과 짝이 됐고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지연 동안 미모 과거"라는 제목으로 최지연이 출연한 과거 예능 프로그램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또한, 최지연이 과거 소주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도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지연은 2002년 개봉돼 인기를 끈 공포영화 '폰'에서 휴대전화에 깃든 고교생 귀신을 연기했던 배우임이 알려지며 당시 나이가 20대 중반이어서 '동안 미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지연은 또한 그동안 보여 주었던 어린 이미지를 탈피해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2008년 성지루 정웅인과 함께한 영화 '잘못된 만남' 촬영 당시 강태은으로 이름을 바꾼 이색 과거가 알려지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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