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고백' 은정 민낯으로 인사 "쇼케이스 잘할게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 은정이 민낯으로 쇼케이스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net '티아라의 고백'에서 티아라가 지난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앞두고 2일 말레이시아 현지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수많은 환영인파를 뒤로 하고 호텔로 향한 멤버들은 각자의 방으로 향해 잠을 청했다.



지연과 한 방을 쓴 은정은 캠코더를 들고 숙소 모습을 공개했다. 지연은 잠을 자지 않고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고 있었다.

은정은 민낯으로 셀프 카메라 영상을 찍었다. 전해진 화면에서 은정은 "지연이는 영화를 보고, 저도 영화를 보고 이제 잘 겁니다. 내일이 쇼케이스예요.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하며 미소를 지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티아라의 고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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