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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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서영희, 신인시절 소속사 사장에게 들었던 '굴욕적인' 말은?

기사입력 2012.10.19 19:2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서영희가 신인시절 받았던 충격적인 수모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될 SBS 'Go Show' (이하 '고쇼')에 출연한 서영희 신인시절 받았던 충격적인 수모를 공개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인시절 중요한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매니저와 소속사 사장으로부터 평생 잊지 못할 굴욕적인 말을 들어 큰 상처가 됐다고 밝혔다.

이후 명품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서영희는 소속사 사장을 만나 자신만의 은밀한 방법으로 수모를 되갚아줬다며 반전 복수 스토리를 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영희의 통쾌한 복수 스토리는 19일 밤 11시 05분 SBS 'GO Show', '달인' 편에서 공개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서영희 ⓒ 영화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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