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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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시청률 상승세…김새론 '중딩 매력' 선사

기사입력 2012.10.18 08:52 / 기사수정 2012.10.18 09: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했던 6.2%의 시청률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론의 깜찍하고 귀여운 코믹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새론은 좋아하는 김명수(엘 분)에게 과외를 받고 싶어 엄마 미선을 졸랐다. 그렇지만 엄마가 반대하자 김새론은 화장실로 가출을 감행했다. 김새론은 비누를 들고 자신의 신세를 털어놓는가 하면 자신의 방을 고모 부부가 차지하자 불만을 털어놓는 영락없는 중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서형에게 "고모는, 고모 방 들어갈 때도 노크하나 봐요?", "찜질방에는 방이 참 많을 텐데, 이 집엔 내 방이 없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희가 생전 본 적 없는 모르는 사람에게 담보도 없이 돈을 빌려주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마가 뭐길래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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