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출연료, '도둑들' 출연진 중 최고 '6억원'

▲ '도둑들' 김윤석 출연료 ⓒ SBS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윤석이 '도둑들' 출연배우 중 최고 몸값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속 소품들의 가격과 배우들의 출연료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천만관객을 이끈 '도둑들'의 현재 매출은 약 963억원으로 전해졌고, 극장과 배급사를 제외한 수익은 216억이며, 이것을 투자자와 제작사가 6대4 비율로 나누어 가질 경우 제작사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약 86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톱 배우가 대거 출연한 영화인만큼 이들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렸다. '도둑들' 출연배우 중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김윤석으로, 출연 영화 중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이 많아 '도둑들' 중 최고 출연료 6억원을 받았다.

함께 출연한 전지현은 3억 8000만원, 김혜수는 3억7000만원을 받았고, 김수현의 경우 '해를 품은 달'로 스타 반열에 오르기 전 책정된 출연료로 8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영화 '도둑들'에서 2000만달러의 다이아몬드였던 '태양의 눈물은' 3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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