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최재웅, 조민기 눈 피해 아이 무사히 구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동륜(최재웅 분)이 영지(이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를 무사히 구출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영지는 자신의 아이를 죽이려는 이인임(조민기)을 피해 몰래 아이를 낳아 빼돌렸다. 이에 이인임의 수하들은 시녀가 동륜에게 바구니를 넘기는 걸 보고는 그의 뒤를 쫓았다.

동륜은 이인임의 수하들을 피해 도망가다 바구니를 수하에게 던지고 달아났고, 바구니에는 아이가 아닌 고양이가 들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이진에게 자신의 아이들 대신 키워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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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재웅, 조민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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